■디깅클럽 in 대구
영화를 보다가, 카페에 갔다가, 길을 걷다가
'무슨 노래지?' 귀에 들어왔던 순간들 다들 1번씩은 있지 않나요?
그런 일상의 순간들 속에서 음악을 *디깅(digging) 하고 향유하면서
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는 모임입니다.
매주 아주 간단한 숙제를 제출하고, 오프라인 모임으로만 진행합니다.
*디깅 : LP와 CD 더미에서 앨범을 찾는 행위를 의미한다. 최근에 와서는
한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든다. 는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다.
■ 주제
2.15(토) 16:00-18:00 나만 알고 있는 명곡
2.22(토) 16:00-18:00 시티팝, 도시의 감미로움을 노래하다.
3.08(토) 16:00-18:00 록, 밴드 붐은 다시 오는가?
3.15(토) 16:00-18:00 음악페스티벌 프리뷰
※ 가제로 잡아 놓은 거고, 혹시나 같이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:D
■ 진행과정
- 주제에 관한 간단한 개요 및 설명 (10min)
- Session01 : 호스트 및 참여자의 추천곡 감상 및 진행 (40min)
- 휴식시간 (10min)
- Session02 : 참여자의 추천곡 감상 및 진행 (40mim)
- After : 좀 더 듣고픈, 하고픈 이야기 나누어보기 (10mim)
■ 숙제 : 매주 주제에 맞는 1곡과 이유를 보내주세요. (저의 갠톡으로만 보내주세용!)
그리고 그걸 감상할 수 있는 LP나 CD, 굿즈를 들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