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NEW PLACE : 낯선 공간
“어떤 공간은 낯설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 기억됩니다.”
처음 들어간 낯선 회사의 사무실, 처음 찾아간 나라의 골목, 처음 앉아본 동네의 작은 카페…
이 클래스는 ‘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의 나’를 마주보는 시간이에요.
두렵고 어색했던 공간이 어느 순간 익숙해지거나, 반대로 자주 가도 영 불편하고 힘든 그런 공간의 기억들을 꺼내어 그곳에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고, 어떤 성장을 했는지 이야기해봐요.
(1. 공간 소개 2. 공간을 마주했을 때 나의 느낌 3. 그 공간에 날 익숙하게/불편하게 했던 요소 4. 그 공간이 나에게 주는 의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