🌲

걷고, 쓰다.

진행형태

오프라인 온라인

정원

12명

요일

월 화 수 목 금 토 일

진행시간

90분 120분

참여비

참여비 50,000원 + 디파짓 10,000원 * 산책 후 카페 혹은 식사시 비용 별도

신청링크

https://naver.me/5FEvkNYv

결제링크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young_time/products/12657290406

걷고, 쓰다.

자연을 함께 걸으며 바라보고, 그 안에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글로 담아보는 모임. 자연을 좋아하지만, 그 속에서 ‘나’를 더 알고 싶은 사람.

글을 잘 쓰고 싶다기보다 그저 내 마음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.

<걷고쓰다>는 자연을 함께 걸으며 그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글로 담는 시간입니다.

한 걸음마다 나를 비추는 나무의 그림자, 그 틈새에서 ‘나의 문장’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.

각 회차는 실제 숲속 산책과 글쓰기가 결합되어 진행되며, 마지막엔 나만의 짧은 숲 에세이와 엽서 한 잎을 완성합니다.

LEADER

김동민

•

숲해설가, 구독자 1만 유튜버

•

자연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고, 마음 속에서 자연의 언어를 찾습니다. 대기업 퇴사 후
2019년 부터 유튜브
‘숲이야기 김포스’라는 이름으로 자연의 이야기와 사람의 일상을 잇는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. 국립자연휴양림, 노원환경재단, 노스페이스, 유진투자증권 등과 함께 다양한 숲에서 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•

이 모임에서는 걷고, 보고, 쓰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 각자의 ‘한 잎의 문장’을 발견하도록 안내합니다.

•

한 걸음씩 자연을 닮아가는 시간을 함께 나누겠습니다.

주차별 커리큘럼

•

장소 : 야외 또는 카페진행
- 4주차만 교동 클럽하우스에서 진행
- 교동 클럽하우스 :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32, 지하 1층

 1주차 : 2025. 12. 06 (토) 14:00 ~ 16:00

 2주차 : 2025. 12. 20 (토) 14:00 ~ 16:00
 2주차 – “마음의 숲을 걷다” : 감정과 기억의 연결 / 장소: 앞산 자락길+ 카페(이동, 음료비 별도)
핵심 목표: 자연을 통해 ‘나’를 들여다보기
진행 구성:
도입: 지난주 기록 나눔 + 자연 명상 5분
숲길 산책 (느린 호흡, 나 자신에게 질문하기)
“이 나무는 지금의 나와 닮은 점이 있을까?”
글나눔: 각자 ‘나와 닮은 나무’ 이야기 공유
과제:
감정과 자연을 연결한 에세이 100자 이상
 핵심 문장: “자연을 보면서 나를 알게 된다.”

 3주차 : 2026. 01. 03 (토) 14:00 ~ 16:00
 3주차 – “글이 되는 순간” : 자연에서 문장 만들기 / 장소 : 대구수목원 + 카페(이동, 음료비 별도)
핵심 목표: 관찰과 감정이 문장으로 이어지는 흐름 익히기
진행 구성:
오프닝: ‘좋은 문장’ 읽기 (자연 에세이 1~2편 인용)
산책 후, 자연의 움직임이나 지혜를 문장으로 바꾸기
예: ‘바람이 나를 흔든다’ → ‘내 마음도 흔들렸다’
글쓰기 실습 (20~30분 집중)
1:1 피드백 또는 짝토크로 교감 나누기
과제:
자신이 쓴 문장 중 ‘가장 마음에 남는 문장’ 골라서 공유하기
 핵심 문장: “자연을 내 마음에 담다.”

 4주차 : 2025. 01. 17 (토) 14:00 ~ 16:00
 4주차 – “한 잎의 완성” : 나만의 숲 에세이 만들기 / 장소 : 청춘쌀롱
핵심 목표: 한 달간의 글을 엮어 나만의 ‘한 잎’ 완성
진행 구성:
도입: 지난 글 되돌아보기 (자연 + 감정 + 문장 흐름 점검)
에세이 작성 (30~40분 집중)
각자 한 단락 낭독 & 서로 피드백
마무리 세션:
“한 잎의 문장 전시회” (엽서로 적기)
제가 만든 자연 엽서 뒷면에 각자 자신의 문장을 적고 엽서들을 모아서 단체사진 
결과물:
개인별 짧은 숲에세이 1편, 자연 엽서 1개 완성
 핵심 문장: “한 걸음마다 한 잎의 마음이 자란다.”